현명하게 사는 법

윤식당2 정유미 패션 / 머리 / 나이 /  드라마 (윰블리 알아보기♥)

▲ 정유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_jungyumi/

 1  정유미 나이 

  배우 정유미는 83년 1월 18일 생으로 올해 36세 입니다. 부산이 고향이고 1남 1녀 중 첫째예요.

 2  윤식당2 정유미 패션 / 머리

▲ 정유미 인스타그램

저는 윤식당은 진정한 힐링 예능이라고 생각해요. 요리전문가도 아닌 4사람이 식당을 운영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들과 그걸 해결하는 모습, 배경이 되는 멋진 외국 풍경, 이 모든 게 어우러져서 시청자의 마음을 얻은 것 같아요.

작년 발리 편부터 본방사수는 어려웠지만 꼭 다시보기로 챙겨보며 엄청 팬이었죠. 올해 윤식당2 한다고 해서 진짜 온마음을 다해 기대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최고의 힐링예능이에요 ^^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이 정말 그림같이 아름답고 제가 좋아하는 윰블리 정유미 배우가 상큼하게 나와서 윤식당2 보면서 제가 직접 캡쳐한 사진 올려봅니다.

1회

인구 5000명의 작은 마을 가리치코 마을. 해변가에 있는 천연 수영장이 신기했고 동네 주민들, 아이들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였어요.

가라치코 마을에 도착한 윤식당 멤버들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출연진들도 처음 마주하는 상황에 놀라는 모습, 기뻐하는 모습 보면서 저도 함께 웃고 놀라고 했답니다.

정유미씨 히피펌 ㅎㅎ 처음에 히피펌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자꾸보니 히피펌도 윰블리에게 잘어울리고 러블리해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ㅋㅋㅋ 카키색 롱 야상도 편해보입니다!

▲ 따라따라따~ 드디어 도착한 윤식당 Youn's Kitchen

윤식당 제작진 분들 센스 대단하죠~ 윤식당 4인방도 엄청 칭찬하더라고요

출근하는 윰블리~ 청바지에 검정 맨투맨입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덩실덩실 신나보입니다

일할 때도 웃으면서 ㅋ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정유미씨 이마가 이뻐서 사과머리 한 모습이 참 상큼해보여요. 박서준 정유미 콤비가 열심히 채소 손질하고 볶고 있어요~ 윤식당보면서 저도 비빔밥 해먹어야지 생각만(!) 한가득입니다 :) 

2회

윤식당2 정유미 패션 머리

윰블리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사과머리하고 편한 검정 맨투맨 입었는데도 스타일이 살아있는 모습 :) 저는 자고 일어나면 퉁퉁붓는데 윰블리 부럽다요 ㅋㅋㅋㅋ

윤식당 경영진 F4 ㅋㅋㅋㅋ 정유미 뿐만 아니라 윤사장님도 패션도 돋보입니다.

윰블리가 이날 입은 옷은 반팔 원피스에 회색 맨투맨을 레이어드해서 코디하셨더라고요!

짠! 넉넉한 품의 회색 맨투맨도 윰블리가 입으니 멋지구랴 >.<

히피펌의 정유미와 가라치코의 푸른 하늘이 만화영화 속 한 장면 같네요. 진짜 저런 뽀글펌 정유미씨 이쁘다고 따라하면 저는 완전 망...이겠죠? ㅋㅋㅋ

▲ Tvn 윤식당2 캡쳐

박서준도 감탄한 스페인 하늘. 이거 실화인거죠? ㅋㅋ

 3  정유미 출연작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캡쳐

2012년 tvn에서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2012에서 주열매 역을 맡아 윤석현 역의 이진욱, 신지훈 역의 김지석과 호흡을 맞췄으며, 주열매와 친구들 3인방의 케미 또한 빠질 수 없는 재미였어요. 한번 보면 16회까지 밤새보게되는 로맨틱 코미디계의 전설같은 드라마예요ㅋㅋㅋ

연애의 발견

▲ 연애의 발견 캡쳐

2014년 kbs 2tv 방영된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로맨스가 필요해2012> 의 집필 작가 정현정과 정유미의 재회, <케 세라 세라> 의 남녀 주인공이었던 에릭과 정유미의 두 번째 만남으로 관심이 높았어요. 아무래도 로코 드라마라서 모든 연령의 호응을 얻기는 힘들어 드라마 자체의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마니아 층이 형성될 만큼 연애의 발견 러브스토리는 달달하고 공감가는 요소가 많았어요.

정유미는 한여름 역을 맡아 현재 남자친구인 성준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는데, 전 남자친구인 에릭(문정혁)이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며 나타나자 갈등하는 역할을 맡았어요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역할이 잘 어울렸답니다^^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윤식당2 3회가 하는 날이에요!

기필코 아이 재우고 본방사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