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하게 사는 법

이유비 이다인 / 이유비 이다인 아빠 / 견미리 딸 / 이유비 나이

안녕하세요. 어제 인생술집에 견미리 딸 이유비 씨가 나왔더라고요. 20대 아가씨의 밝은 에너지를 볼 수 있고 순정만화 주인공 처럼 예뻐서 보는 내내 엄마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배우 이유비는 본명 이유진으로 1990년 11월 22일에 태어나 올해 29세 입니다. 20대 초반인 줄 알았는데 진짜 동안이에요^-^ 키 166cm에 늘씬한 전형적인 미인형입니다.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 씨의 큰 딸로 동생 이다인 씨도 함께 배우를 하고 있어요. 이유비 동생 이다인 씨는 최근 종영한 <황금빛 내인생>에서 해성그룹 막내딸 최서현으로 분하여 활약했지요.  이다인 씨는 1992년 11월 5일 생으로 올해 27세 입니다.

이유비는 2011년 청춘멜로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들>로 데뷔했고 이후 2013년 <구가의 서>와 2014년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웹드라마 <어쩌다 18>에서 한나비 역을 맡아 푸릇푸릇한 고등학생 역할을 소화했어요 

그리고 이유비 는 올해 tvn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물리치료사 우보영 역을 맡아 열연중입니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로,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詩)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으로 이준혁 씨도 나와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이유비 이다인 아빠는 탤런트 임영규로 1993년에 견미리와 이혼하였습니다. 이후 견미리 씨는 사업가 이홍헌과 재혼하여 그와의 사이에 아들 한명을 두고 있어요.

배우 이유비 이다인은 데뷔 초기에는 "견미리 딸"로 주목을 받고 안좋은 말도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연기자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다인 씨는 "대한민국에서 세 모녀가 같은 일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유비도 "인생술집"에서 엄마와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었지요!

중견배우 견미리 씨의 유전자를 이어 받아 두 딸이 모두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니 엄마인 견미리 입장에서도 굉장히 뿌듯할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TV에서 자주 보았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

사진출처 : 이유비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yubi_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