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에 테리우스 몇부작 재방송
MBC 수목드라마 시간 후속으로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가 첩보 로맨틱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로 재미와 인기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습니다.
내뒤에 테리우스 등장인물은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강세미 등이 출연합니다. 소지섭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고 정인선 씨의 연기도 기대가 많이 되는 드라마입니다.
시청률 또한 첫 방송 이후로 꾸준히 상승해 9.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김본, 소지섭)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함께 하게 된 앞집 여자(고애린, 정인선)의 첩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테리우스라는 이름의 블랙요원 김본은 3년전 폴란드에서 있었던 캔디 망명 작전 실패 이후 정보국에 첩자가 있다는 생각으로 정보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숨어지내며 실력을 갈고 닦고 있었어요.
링크
캔디역으로는 남규리가 등장해 북한의 핵물리학자로 나왔는데요 한국으로 망명하려다 살해당했어요. 소지섭과는 연인사이였던 느낌이에요.
어느날 앞집 여자의 남편이 의문사되면 앞집 아이들을 돌보는 시터로 변신한 김본. 사실 소지섭씨랑 아이들 케미가 꽤 재밌고 드라마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주는 부분이라 좋더라고요!
전제적인 줄거리는 방산비리와 연루된 기업에 정인선이 취직하게 되며 억울하게 죽은 남편의 죽음과 검은 세력의 음모를 밝히는데 소지섭과 협력할 것으로 보여요. 앞서 정인선 남편 양동근은 봐서는 안될 죽음을 목격하고 살해당했지만 심장마비로 죽은걸로 되어있거든요
내 뒤에 테리우스 몇부작 이냐면 총 32부작입니다. 70분 방송되며 한번 방송될 때, 1회 2회로 나뉘어 방송되기 때문에 사실상 16부작과 같아요.
내 뒤에 테리우스 재방송 시간입니다. 본방 못보신 분들 참고하세요 :)
내뒤에 테리우스 8회 마지막에 정인선이 납치되며 소지섭의 요원 테리우스로 다시 변하게 되는데요~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