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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재방송 몇부작 줄거리

신혜선 양세종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는 효린과 타린이 작업한 곡이 있는데요 서리와 우진 유찬의 애틋한 감성과 잘 어울려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주인공 우서리(신혜선)는 17살에 버스 교통사고를 당해 코마상태에 빠져 13년간 병원에 누워지내다 30살에 깨어나게 됩니다. 어린 공우진은 어린 우서리를 짝사랑했지만 버스에서 만난 우서리가 길을 물었을 때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는게 좋다고 알려줬는데 하필 그 버스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해요.

이 사고로 우서리의 친구 수미가 죽고 우서리는 코마상태에 빠졌지만, 우서리 이름을 수미로 알고 있던 공우진(양세종)은 자신때문에 우서리가 죽었다고 생각해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세상과 차단되어 살기 시작했어요.

13년만에 깨어난 우서리는 유일한 보호자였던 외삼촌과 외숙모가 사라진걸 알고 찾기위해 예전집으로 돌아가지만 이미 외삼촌은 그집을 11년 전에 팔았고 공우진의 할아버지 집이 되어있어요. 우여곡절 끝에 공우진의 집에서 유찬(안효섭), 제니퍼(예지원)와 한 달간 지내기로 한 우서리. 그렇게 해서 두사람의 인연이 이어가게 됩니다.

아직 공우진이 자신이 좋아했던 그 여자애가 우서리임을 모르고 있는데 얼른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ㅎㅎ 냉정하게 타인의 인생에 관여하는걸 꺼리는 우진이 순수한 서리에게 점점 마음을 여는 모습이 힐링 드라마예요.

7회에서는 만취 우진의 귀여운 연기와 우진을 보며 우서리가 두근거려하는 장면이 있어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8회에서는 진현의 사촌누나가 집을 비워 빈집이 된 곳에 우서리가 들어가 살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우서리가 도착했을 때 진현의 사촌누나가 다시 돌아온 상황이라 갈 곳을 잃고 방황하는 서리의 모습이 나와요. 이때 공우진이 와서 우리집에 같이가요!!라고 말해줍니다ㅠㅠ

함께 떠난 워크샵에서 공우진이 우서리에게 자신의 아픈 과거에 대해서도 조금 털어놓으며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나왔고 마지막 부분에는 이영은이 등장해 제니퍼(예지원)의 본명을 부르는데, 과연 제니퍼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부분이에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재방송 시간이에요. 본방송 못 본 분들 참고하세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몇부작이냐면 총 40부작이에요. 한번에 1,2회가 같이 방송되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시청자입장에서는 20회 보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7월 23일에 첫방송했으니 두달넘게 방송될 것 같아요:)

출처 :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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