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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주 나이 학력 대기업 기자
리틀포레스트 영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진기주가 런닝맨에 출연해 화제입니다. 특히 진기주의 특이한 이력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진기주는 대기업(삼성SDS) 공채로 합격해 3년을 다니다 그만두고 기자생활을 3개월 했어요. 그리고 2014년 슈퍼모델에 도전해 올리비아로렌상으로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진기주느 27살에 <두번째 스무살>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진기주 나이는 1989년 생으로 올해 30살로 춘천여고를 졸업후 중앙대학교 컴퓨터 공학부에 다녔습니다.
진기주는 SBS 달의연인 보보경심려, JTBC 미스티 등으로 착실히 필로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어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에서 은숙 역을 맡아 김태리 류준열과 케미를 보여주었고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난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에서 한재이(길낙원) 역을 맡아 밝으면서도 아픔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했어요.
때로는 부모를 잃은 아픔을 견디는 피해자로, 때로는 철천지 원수의 아들 윤나무(장기용)을 사랑하는 순수한 여자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습니다.
런닝맨 캡쳐
이번주 런닝맨 바캉스 여신으로 출연했는데요~ 어떤 활약을 보여주실 지 정말 기대됩니다:)
출처 : 진기주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jinki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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